MY MENU

마음의창

제목

화목과 사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5
내용
화목과 사랑
"노엽게 한 형제와 회복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 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잡 18: 19)
한 랍비에게 12명의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정은 화목과 사랑의 공동체였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형제의 우애를 강조하면서 서로 격려하며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어느 날 밥 가족이 잠들 무렵, 한 아들이 랍비에게 와서
'아버지. 다른 형제들은 잠만 자는데 저는 자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타일렀습니다.
'얘야 그래서는 안 된다. 다른 형제의 흉을 보는 것보다
다른 형제와 같이 자는 편이 휠씬 나은 거란다."
세상 사람들은 분노하면 한바탕 싸우고 나서
풀어버립니다.
그러나 형제간에 노여움이 생겨서 반목하게 되면
쉽게 해결되지 않고 원한이 깊어집니다.
에서와 야곱이 그 좋은 예입니다.
한쪽이 화해를 하려 해도 분노한 쪽에서는 산성의 문빗장처럼 굳은
마음의 문빗장을 걸어놓고 회해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완고한 마음의 문빗장도 그리스도의 은헤 안에서는 열립니다.
왜나하면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용서와 화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용서할 때 분노가 설자리를 잃고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지고
화목케 되는 것입니다.
다.
묵상: 형제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주며 권면해 보십시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