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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23
내용

용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용서만이 유일한 살길이다.세가지 이유로 그렇다.


첫째, 용서 하지 않으면 그 분노와 미움이 독이 되어 본인을 해치기 때문이다.

용서의 길을 몰라서 화병이 들어 죽는 경우를 많이 본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지독한 미움이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미움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길이 바로 용서다.

하버드 대학의 미틀만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 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두배나 높다고 한다.

화를 내는것이 생명의 단축을 가져 온다는 사실은 여러가지 실험 결과로 입증 되고 있다.

 

둘째, 용서해야 속박에서 자유로워진다. 

신약에서 가장빈번하게 사용된" 용서"라는 그리스어 단어를 문자 그대로

풀어 보면 "자신을 풀어 주다,자유케 하다." 라는 뜻이다.

상처가 영원히 아물지 못하도록 과거에 매달려 수없이 되뇌이며

딱지가 앉기 무섭게 뜯어내는 것이 '원한'이다.

미국으로 이민한 한 랍비가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 오기전에 아돌프 히틀러를 용서 해야 했습니다. 새 나라까지

히틀러를 품고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용서를 통해서 '치유'받는 최초의 유일한 사람은 바로 '용서하는자'이다.

진실한 용서는 포로에게 자유를 준다.

용서를 하고 나면 자기가 풀어준 '포로'가 바로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셋째, 용서가 죄의 악순환을 끊는 길이며 서로가 사는 상생의 길이다.

용서만이 복수와 원한의 사슬을 끊고 모두가 함께 살 수 있게 해 준다.

그러기에 바울 사도는 다음과 같이 권하는 것이다.

"여러분을 박해 하는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ㅊㄱ복해 주십시오."

용서하기 전에는 두개의 무거운 짐이 존재한다.

즉 한사람은'죄의 무거운짐'을 지고 있고,

한 사람은  '원망의 무거운 짐, 을 지고 있다.

용서는 그 두사람을 모두 자유롭게 한다.

 

-좋은 글 중에서-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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